이명·난청 센터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리면 며칠이 아니라 하루가 중요합니다. 천천히 나빠진 청력은 보청기로 생활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력검사로 바로 확인하고, 약물 치료와 함께 필요하면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명과 노인성 난청은 검사 결과를 숫자로 보여드리고, 보청기는 청각사 2명이 상담·피팅·사후관리까지 맡습니다.
병원 안에 보청기센터가 있어 청력검사, 진료와 처방, 보청기 선택과 피팅, 정기 점검까지 한곳에서 이어집니다. 건강보험 보청기 지원 절차도 함께 안내합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며칠 사이에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잘 안 들린다
- 귀에서 삐- 소리나 바람 소리가 계속 난다
- TV 소리를 크게 키운다는 말을 듣는다
- 보청기를 맞췄는데 잘 맞지 않거나 소리가 불편하다
진료 순서
- 청력검사순음·어음 청력검사와 고막 운동성 검사로 난청의 정도와 종류를 확인합니다.
- 원인 진찰귀 내시경으로 고막을 보고, 필요하면 이명검사와 설문(THI)을 함께 합니다.
- 치료 계획돌발성 난청은 즉시 치료를 시작하고, 이명과 난청은 원인에 맞춰 약물·상담·보청기를 정합니다.
- 보청기 상담과 피팅생활 환경을 듣고 기기를 고른 뒤 여러 번에 걸쳐 소리를 맞춥니다.
- 정기 점검청력 변화와 보청기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검사와 장비
방음 청력검사실
순음·어음 청력검사, 고막 운동성 검사, 이명검사를 시행합니다.
1인용 고압산소 챔버
돌발성 난청 치료에 병행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 장비입니다.
원내 보청기센터
진료실 옆에서 보청기 상담, 피팅, 청소·수리 접수, 정기 점검을 합니다.
보청기 피팅 장비
실제 귀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측정하며 보청기를 조정합니다.
청각사 2명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피팅·정기 점검을 전담합니다.
질환 안내
-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72시간 안에 한쪽 귀의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질환으로, 응급에 가깝습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 청력검사로 확인한 즉시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하면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합니다.
- 이명
이명은 외부 소리가 없는데 귀나 머리에서 삐-, 웅- 같은 소리가 들리는 증상입니다. 난청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 청력검사와 이명검사로 원인을 확인하고, 원인 치료와 상담·소리치료·보청기 등으로 불편을 줄입니다.
- 난청과 보청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생기는 난청은 대화 이해를 어렵게 하고 사회 활동을 줄이게 만듭니다. 청력검사로 난청 정도를 확인한 뒤 보청기를 고르고, 여러 차례 피팅과 정기 점검으로 소리에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 고압산소치료
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의 챔버 안에서 산소를 흡입해 혈액에 녹는 산소량을 늘리는 치료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돌발성 난청 치료에 약물과 병행해 쓰입니다.
-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의 감각세포가 줄어 양쪽 귀가 서서히 안 들리게 되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고음부터 먼저 떨어져 "소리는 들리는데 말을 알아듣기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청력검사로 정도를 확인한 뒤 보청기로 듣기와 대화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 보청기 건강보험 지원
청각장애로 등록된 분은 건강보험에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지원 기준액은 131만 원(제품 111만 원 + 사후관리 20만 원)이며 일반 가입자는 10%,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 없이 지원받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청력검사와 처방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리는데 기다려도 될까요?
기다리지 마세요. 돌발성 난청은 치료 시작이 늦을수록 회복률이 떨어집니다. 귀가 먹먹하기만 해도 청력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없이 바로 오시면 됩니다.
보청기는 청각장애가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나요?
건강보험 보청기 급여는 청각장애로 등록된 경우에 적용됩니다. 장애 진단에 필요한 검사와 서류 절차는 진료 시 안내해 드립니다. 등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생활에 불편이 있으면 보청기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