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신경염이란
전정신경염은 한쪽 귀의 평형신경에 염증이 생겨 하루 이상 계속되는 심한 회전성 어지럼과 구토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청력은 대개 정상이며, 급성기 약물치료와 전정재활로 회복을 돕습니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 뒤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며칠은 누워 있기도 힘들 만큼 어지럽고, 이후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좋아집니다.
어지럼이 줄어든 뒤에도 걸을 때 휘청이거나 고개를 빨리 돌리면 흔들리는 느낌이 남을 수 있어 전정재활운동이 중요합니다.
주요 증상
- 갑자기 시작해 하루 이상 계속되는 회전성 어지럼
- 심한 메스꺼움과 구토
-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
- 청력 저하는 대개 없음
이런 경우는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 두통, 말 어눌함, 팔다리 힘 빠짐이 함께 있음
- 혼자 서거나 걷지 못함
- 청력이 함께 떨어짐
검사
- 비디오 안진검사
- 전정기능검사
- 청력검사
치료
- 급성기에는 어지럼과 구토를 줄이는 약을 짧게 쓰고, 필요하면 스테로이드를 고려합니다.
- 증상이 가라앉으면 전정재활운동을 시작해 뇌가 균형을 다시 맞추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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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정신경염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심한 어지럼은 보통 며칠 안에 줄고, 몇 주에 걸쳐 회복됩니다. 재활운동을 꾸준히 하면 남는 흔들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성·검수 박성빈 (이비인후과 전문의) · 최종 검수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