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이비인후과의원 KOREA ENT CLINIC

이석증

다른 이름: 양성 돌발성 두위 현훈, BPPV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귀 안쪽의 작은 돌가루(이석)가 제자리를 벗어나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고개나 몸의 위치를 바꿀 때 수십 초간 빙빙 도는 어지럼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안진검사로 어느 반고리관인지 확인한 뒤 이석정복술로 치료합니다.

가장 흔한 귀성 어지럼증입니다. 누웠다 일어날 때, 돌아누울 때, 고개를 숙이거나 들 때처럼 머리 위치가 바뀌는 순간 어지럼이 시작되고, 보통 1분 안에 가라앉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에 충격을 받은 뒤, 오래 누워 지낸 뒤에 잘 생깁니다.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재발 시 대처법을 함께 안내합니다.

주요 증상

  • 자세를 바꿀 때 시작되는 빙빙 도는 어지럼
  • 수십 초에서 1분 안에 가라앉음
  • 메스꺼움, 구토
  • 아침에 일어날 때 특히 심함

이런 경우는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 심한 두통, 말이 어눌함, 팔다리 마비가 함께 있음
  • 자세와 상관없이 계속 어지러움
  • 귀가 안 들리거나 이명이 새로 생김

검사

  • 두위변환검사 (Dix-Hallpike, 롤 검사)
  • 비디오 안진검사

치료

  • 이석정복술: 머리와 몸을 정해진 순서로 돌려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치료로, 진료 당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정복술 후 하루 이틀은 가벼운 어지럼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재발이 잦으면 원인 질환과 생활습관을 함께 살핍니다.

원장 출연 영상

빙글빙글 어지럼증 원인 이석증, 집에서 혼자 치료하면 위험한 이유건강의학전문채널 하이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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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이석증은 저절로 낫나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어지럼과 낙상 위험이 있습니다. 이석정복술은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어 검사로 확인한 뒤 치료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석정복술 후 주의할 점이 있나요?

당일은 머리를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높은 베개를 베거나 앉아서 잘 필요는 없다는 연구가 많아, 개인 상황에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작성·검수 박성빈 (이비인후과 전문의) · 최종 검수 2026.10.21